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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2025서울디자인리빙페어’ 참가…휴젠뜨 신제품 첫 선
2025-03-06

미니멀한 감성 담아낸 ‘휴젠뜨NOVA’ 공개
삼성 스마트싱스 최초 연동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2 IoT’ 선봬
집도 사람처럼 숨을 쉰다…건강한 집 만드는 법 제시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힘펠 부스 이미지 [사진=힘펠]


[전기신문 오철 기자] 최근 ‘숨쉬는 집’으로 재단장한 힘펠이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새로워진 환기가전 브랜드를 선보인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은 내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 SLDF) 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2025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약 500여개의 가구 및 건축, 인테리어, 가전, 생활소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리빙·라이프스타일 전시회다.

힘펠은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 ‘숨쉬는 집’ 컨셉으로 ‘시스템 환기가전’, ‘욕실 환기가전’ 라인업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고객들이 시스템 환기가전 ‘휴벤’과 욕실환기가전 ‘휴젠뜨’ 및 ‘제로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시스템 환기 휴벤은 계절별 환기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건강한 집 관리법을 제시한다. 이 제품은 내부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신선한 공기를 집 내부에 공급한다. 이 과정에서 미세먼지, 유해물질,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실내외 공기를 교환할 때 열을 회수하는 기술을 적용해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휴젠뜨는 욕실 환경 및 관리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선택을 받는 대표적인 욕실 환기가전이다. 이 제품의 환기, 온풍, 제습 드라이 기능은 욕실 일상의 한 끗 차이를 만든다. 욕실 온도 변화에 민감할 때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온풍’, 샤워 후 빠르게 건조할 수 있는 ‘드라이’, 물때 곰팡이를 방지하는 ‘제습’ 기능, 저소음 및 높은 환기력을 유지하는 ‘환기’ 기능을 갖췄다. 외부 환경 변화에도 일정한 풍량을 유지하는 정풍량 기술과 냄새, 벌레, 역풍을 차단하는 전동댐퍼가 적용돼 욕실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스마트홈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 ‘휴젠뜨2 IoT’, 미니멀한 감성을 더한 ‘휴젠뜨 NOVA’  를 선보인다. 휴젠뜨2 IoT는 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되는 최초 IoT 욕실 케어 제품이며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어 새로운 욕실 환기 경험을 제공한다. 가까운 삼성스토어에서 체험 및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휴젠뜨 NOVA는 최근 자연과 조화로운 차분한 색감과 곡선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미니멀한 욕실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힘펠 전시 공간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힘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1등 휴젠뜨3(1명) ▲2등 제로크H(2명) ▲3등 CO₂모니터(20명) 등 푸짐한 경품과 힘펠 에코백 참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힘펠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힘펠 환기가전을 활용해 가족들이 건강하게 살아 숨쉬는 집을 제안할 것”이라며 “옴니채널 시대 다양하고 섬세해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스마트홈 트렌드에 발맞춘 환기가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힘펠 전시는 코엑스D홀607에서 만날 수 있으며 욕실 환기가전 최대 18%, 시스템 환기가전 최대 28%의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출처. 전기신문